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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강릉시청 홈 개막전, ‘강릉월드구장에서’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2015-03-07 13:09 송고

강릉시는 오는 14일 개막하는 2015년 내셔널리그의 홈 개막전 장소를 강남축구공원에서 강릉월드구장으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강남축구공원이 인조 잔디구장으로 선수들의 경기 진행 부담과 부상이 우려돼 원정팀인 천안시청과 (사)한국실업연맹의 협의를 거쳐 천연 잔디구장인 강릉월드구장으로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강릉시청 홈 경기가 열리는 정선종합경기장에서 27일부터 4월7일까지 2015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열리는 관계로 28일 홈 경기도 강릉월드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10월부터 열리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강릉종합경기장과 월드구장의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올해 한국 실업축구 리그인 내셔널리그 강릉시청 홈 경기를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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