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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11초 만에 푼 IQ 테스트, 김지석도 성공 '몇 초 소요?'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07 01:00 송고
타블로가 11초 만에 풀었다는 IQ 테스트 문제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지석 역시 정답을 맞히는 데 성공해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문제적 남자 뇌섹시대'에서는 20초 안에 풀면 IQ 170이라며 스토리에 맞춰 5장의 그림 순서를 맞추는 문제가 나왔다.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랩몬스터 등 출연진 6명은 골똘히 머리를 짜내며 그림 순서를 맞췄다. 이중 정답을 맞춘 사람은 하석진, 김지석, 랩몬스터였다.

타블로가 11초 만에 풀었다는 문제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News1스포츠 / Mnet ´문제적 남자 뇌섹시대´ 캡처
타블로가 11초 만에 풀었다는 문제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News1스포츠 / Mnet ´문제적 남자 뇌섹시대´ 캡처


방송에 따르면 정답은 3-5-1-2-4 순서였다. 김지석은 18초 만에 답을 맞힌 후 "나 맞췄으니까 이거 편집하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문제는 타블로가 11초 만에 풀어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당시 타블로는 잠시 고뇌했지만 11초 만에 답을 맞춘 후 "너무 뻔한 거 아니냐"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블로 11초 문제에 누리꾼들은 "타블로 11초, 타블로 천재인가봐", "타블로 11초, 김지석이 맞췄네", "타블로 11초, 못 맞추는 사람이 더 많겠다", "타블로 11초, 타블로 대단하다" 등 반응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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