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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당시 현장 보니 얼굴이 피로 범벅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07 00:47 송고
해리슨 포드가 비행기 추락 사고로 부상을 당한 가운데 당시 사고 현장 상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리슨 포드는 지난 5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 외곽에서 자신이 소유한 2인승 소형 비행기를 몰다 LA의 한 골프장에 불시착해 중상을 입었다. 추락한 비행기는 앞 부분이 심하게 파손됐다. 

당시 골프장에 있던 두 명의 의사가 얼굴이 피로 뒤덮여 있는 해리슨 포드를 구조해 응급조치를 했으며, 해리슨 포드는 머리 등에 큰 부상을 입어 곧바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span>해리슨 포드가 지난 5일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했다. </span><span>© </span><span>AFPBBNews=News1</span>
해리슨 포드가 지난 5일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했다. © AFPBBNews=News1



구조 당국에 따르면 경비행기에는 해리슨 포드 혼자 타고 있었으며, 기계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리슨 포드는 현재 의식을 회복한 상태이나 여러 곳에 부상을 입은 탓에 중증 트라우마 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에 누리꾼들은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심하지 않은 게 다행",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정말 큰일 날 뻔했네",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이만하길 정말 다행"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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