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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신세경, 실제 촬영 방불케 한 첫 대본 리딩 현장 '기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07 00:28 송고
박유천 신세경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 측은 6일 출연 배우진이 함께 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초 일산제작센터에서는 제작진과 전 출연진들이 모인가운데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당시 이용석 EP는 "감독과 작가, 그리고 출연진 등 흥행사들이 모두 모였다"며 "덕분에 좋은 드라마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유천 신세경이 함께한 ´냄새를 보는 소녀´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 뉴스1스포츠 / SBS
박유천 신세경이 함께한 ´냄새를 보는 소녀´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 뉴스1스포츠 / SBS


이어 백수찬 감독은 박유천과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뿐만 아니라 김소현과 개그맨 정찬우, 김병욱, 이원종, 조희봉, 오초희, 최재환, 남창희, 박진주, 최태준 등을 일일이 친절하게 소개했다.
특히 박유천과 김소현이 이희명 작가의 작품인 '옥탑방왕세자' 이후 다시 만나게 됐음을 언급한 백수찬 감독은 이희명 작가에 대해 "내가 여자였으면 사귀고 싶을 정도로 매력있는 남자"라고 소개해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길복 촬영감독에 대해서는 "'별에서 온 그대'로 촬영상을 받은 감독이시라 우리 드라마 또한 영상미가 뛰어날 것"이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냄새를 보는 소녀'는 연기자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본 리딩이 이뤄지면서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갔다"며 "방송이 시작되면 시청자 분들 또한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드라마의 재미에 푹 빠지실 것"이라고 말했다.

박유천 신세경의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에 누리꾼들은 "박유천 신세경, 드라마 빨리 볼 수 있었으면", "박유천 신세경, 빨리 보고 싶다", "박유천 신세경, 벌써부터 케미스트리가 장난이 아니네" 등 반응을 보였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4월1일 첫 방송된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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