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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월공단 화재 큰 불길 잡혀…3명 연기흡입

(안산=뉴스1) 최대호 기자 | 2015-03-06 19:58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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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5시47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반월공단 내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큰 불길은 잡힌 상태다. 불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 3층 건물 약 6600여㎡를 태웠다.

    

또 공장 관계자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오후 7시23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며 "현재 추가 연소 확대 우려는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20여분만인 이날 오후 6시15분께 광역 1호를 발령, 소방차 2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진화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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