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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슈퍼주니어-D&E, 두 남자의 변신은 무죄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3-06 19:42 송고

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D&E가 이전과 다른 성숙해진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슈퍼주니어-D&E는 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과 '너는 나만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동해와 은혁은 각각 화이트 슈트와 청재킷을 입고 '더 비트 고즈 온' 무대에 올랐다. 두 남자의 서로 각기 다른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칼군무와 스타일리시한 그루브, 강한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무대가 단숨에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슈퍼주니어D&E의 무대가 공개됐다. © 뉴스1스포츠 / KBS2 ´뮤직뱅크´ 캡처
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슈퍼주니어D&E의 무대가 공개됐다. © 뉴스1스포츠 / KBS2 ´뮤직뱅크´ 캡처


이어진 '너는 나만큼' 무대에서는 마린룩으로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두 멤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해와 은혁은 각각 애절한 보컬과 래핑으로 환상 호흡을 과시했다.
'너는 나만큼'은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미디엄 템포 곡이다. 일렉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멜로디, 그리고 이별 후 애틋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화, 슈퍼주니어-D&E, 엠버, 포미닛, 니엘, 레인보우, 마이네임, 빅스, 러블리즈, 소나무, 보이프렌드, B.I.G, 샤넌, 안다, 베리굿, 혜이니, 러버소울, 피에스타 등이 출연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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