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6일 공식 매거진인 ‘THE BASEBALL’(이하 더 베이스볼) 3월호(통권 69호)를 발간했다.

더 베이스볼 3월호는 스프링캠프를 통해 주목 받았던 유망주 10명을 소개한다. 이들 중 삼성 구자욱과 한화 김민우가 표지를 장식했다. 이밖에도 7일부터 시작하는 시범경기 관전 포인트와 10인의 KBO 리그 키 플레이어, 등록 선수 총 정리 등 올 시즌을 앞두고 꼭 알아둬야 할 정보를 담았다.

KBO가 6일 공식 매거진인 더 베이스볼 3월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구자욱을 포함한 유망주 10명에 관한 소개와 더불어 다양한 야구인의 인터뷰를 담았다. © News1 스포츠 / KBO 제공

또 한국과 미국, 일본의 야구 배트에 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총 10페이지에 걸쳐 실었다.

‘나눔의 미학’이라는 명목으로 선수들이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과 LG 왼손 투수 윤지웅의 신혼 이야기도 공개된다. 더불어 백인천 전감독과 라이언 사도스키 코치, KIA 왼손 투수 임기준 등 다양한 야구인의 인터뷰도 담았다.더 베이스볼 3월호는 위팬 홈페이지(http://www.wefan.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00원이다. 더 베이스볼의 일부 기사는 포털사이트 다음(http://me2.do/GwwccNzN)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기구독 문의는 전화(1588-7632)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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