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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매각, 인수대금 납입 지연에 끝내 무산(1보)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2015-03-06 17:50 송고

법정관리 중인 휴대폰 제조업체 팬택 매각이 끝내 무산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부장 윤준)는 수의계약 인수자로 거론됐던 미국계 자산운용사 원밸류에셋매니지먼트 컨소시엄 측이 인수대금을 납부하지 않아 매각이 무산됐다고 6일 밝혔다.

법원 측은 다시 공개매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9일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ho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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