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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로 미니시리즈 도전…여주인공 문가영 낙점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3-06 17:41 송고
출처=네이버 LINE
출처=네이버 LINE

아이돌그룹 엑소가 미니시리즈 ‘엑소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촬영에 나서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엑소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 LINE이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기획한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촬영을 마쳤다.
엑소는 극중 최고의 인기그룹 엑소로 등장, 멤버들의 실제 성격과 가상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는 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주인공 ‘지연희’ 역에는 배우 문가영이 캐스팅돼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꽃미남 라면가게’, ‘이웃집 꽃미남’, ‘연애조작단: 시라노’를 제작한 오보이프로젝트가 각본과 제작을,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의 이권 감독의 작품이다.
7일 열리는 엑소 단독 콘서트에서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오는 4월 LINE 플랫폼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방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엑소, 미니시리즈라니 대세는 대세인가 보구나", "네이버 TV 캐스트 또 마비되겠군", "엑소의 새로운 모습 많이 담겼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ijez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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