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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6일 국회서 ‘통일 대비 미래디자인 토론회’ 개최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2015-03-06 16:23 송고
6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통일대박! 미라클 연천 미래디자인 토론회´에서 김규선 연천군수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천군청 © News1
6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통일대박! 미라클 연천 미래디자인 토론회´에서 김규선 연천군수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천군청 © News1

경기 연천군은 6일 오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통일대박! 미라클 연천 미래디자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연천군이 광복남북분단 70주년, UN창설 70주년을 맞아 정부의 통일정책에 발맞춰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김규선 연천군수와 김영우 국회의원,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정부기관, 민간단체, 연구기관 관계자와 연천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조발표자로 나선 김영봉 한반도발전연구원장은 ‘경원선 중심축으로 연천군의 역할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최용환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연계한 통일교유협력 메카조성’이란 주제로 연천의 잠재력과 종합발전계획 수립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소성규 대진대 법무행정대학원장의 사회로 최주영 교수(대진대 도시공학과), 나희승 책임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상준 센터장(국토연구원 한방도 동북아연구센터), 손기웅 선임연구위원(통일연구원) 등 4명이 패널로 참가해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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