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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 졸리브이에 외모 비하 디스 "돼지와는 못 놀겠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06 12:50 송고 | 2015-03-06 14:08 최종수정
타이미 졸리브이가 거친 디스전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랩 디스전으로 감정의 벽을 더 쌓고 마는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미는 과거 졸리브이의 디스 때문에 활동에 타격을 입었던 기억을 떨쳐내지 못하고 졸리브이를 향해 거침없는 단어로 랩을 했다.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날선 디스전이 화제다. © 뉴스1스포츠 /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캡처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날선 디스전이 화제다. © 뉴스1스포츠 /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캡처


타이미는 졸리브이에게 "바퀴벌레 기어 다녀야 너답지 / 사람 아닌 돼지와는 못 놀겠네 / 네 네임밸류 실력 외모 전부 다 후달리지 / '쇼미더머니'에서 다 보여줬지 / 넌 나 없으면 아무리 잘해도 통편집"이라고 디스했다.
그는 이어 "여자 축에도 못 끼는 네 몸뚱이 코끼리 / 너 같은 거 평생 구경도 못 해 모텔 / 네가 뱉어내던 디스 리스펙도 못해"라고 외모를 강하게 지적했다.

타이미의 거친 랩에도 졸리브이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졸리브이는 "넌 할 수 있는 게 고작 욕과 허세 / 이비아에서 타이미, 바뀐 것도 없어"고 랩으로 비난을 쏟아냈다.

타이미는 졸리브이의 디스전에 누리꾼들은 "타이미는 졸리브이, 아무리 그래도 외모 비하는 좀", "타이미는 졸리브이, 유치하네", "타이미는 졸리브이, 랩으로 승부해라", "타이미는 졸리브이, 멘탈 장난 아니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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