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충북도·충주시, 2개 기업과 407억원 규모 투자협약

(충북ㆍ세종=뉴스1) 송근섭 기자 | 2015-03-05 17:01 송고


충북도와 충주시는 5일 오후 충주시청에서 ㈜충주산업·신원인슈텍㈜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충북도.© News1
충북도와 충주시는 5일 오후 충주시청에서 ㈜충주산업·신원인슈텍㈜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충북도.© News1
충북도와 충주시는 5일 오후 충주시청에서 ㈜충주산업·신원인슈텍㈜과 40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조길형 충주시장, 김학철 도의원, 기업 임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충주 주덕읍 일대에 투자하는 ㈜충주산업(대표 강성덕)은 대소원면에 본사가 있는 충주지역 향토기업이다.

1998년 설립 이래 축적된 기술력과 최신 생산시설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해 왔다.
이번에 PC·시멘트 제품 수급량 증가로 인해 생산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설립된 창업기업인 신원인슈텍㈜(대표 박상래)은 충주 첨단일반산업단지에 투자한다.

단열재, 층간차음재, 포장재 제조 기업으로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songks85@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