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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산림조합, 재선충병 방제 품질 제고 위해 '맞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5-03-05 15:2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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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5일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청사에서 재선충병 방제 품질 관리를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산림보호국장을 비롯해 산림병해충과, 전국 산림조합중앙회, 지역 산림조합 방제 담당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국 산림조합의 재선충병 방제 상황 ▲지역별 방제작업 모니터링 결과 ▲재선충병 적기 방제와 품질제고 방안 등이 다뤄졌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 오랜 기간 산림사업을 통해 다듬어진 산림조합의 산림기술 기반을 재선충병 방제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방제품질 제고를 위해 4월말까지는 지속적이고 세밀하게 방제사업장을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월 16개팀을 구성해 포항, 울산 등 50여 개소를 집중 점검·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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