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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왼쪽 손목 관통상…기능적 후유증 없을 것"(속보)

(서울=뉴스1) 박현우 기자 | 2015-03-05 14:15 송고 | 2015-03-05 14:16 최종수정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흉기 테러를 당한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의 수술을 집도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측은 2시간30여분에 걸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리퍼트 대사의 얼굴 상처로 인한 기능적 후유증은 없겠고 상처도 1~2년 지나면 희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손 부위 상처로 인해 새끼손가락의 신경 손상이 우려된다며 6개월~1년 정도 지나면 정상기능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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