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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 'S대는 갔을 텐데' 골반 댄스 '다이어트 효과적'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3-05 11:31 송고

가수 안다(ANDA)의 신곡 포인트 안무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다는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 포인트 안무인 일명 '골반 업' 댄스로 화려한 안무 실력을 뽐내고 있다.

안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싸이(PSY), 빅뱅의 태양 등 유명 뮤지션들의 전담 안무 팀으로 활약 중인 '크레이지 걸스'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S대는 갔을 텐데' 후렴구 '하루 종일 너에 대해 마스터 중~ 오직 너만 집중(중략)' 부분에서 양쪽 골반을 번갈아 힘차게 튕겨 올리는 안무로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선사한다.

가수 안다(ANDA)의 댄스 퍼포먼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span> © 뉴스1스포츠 /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span>
가수 안다(ANDA)의 댄스 퍼포먼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뉴스1스포츠 /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안다는 언뜻 보기에 쉬워 보이는 단순한 동작이지만, 위트 넘치는 가사의 느낌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수차례에 걸친 안무수정과 연습을 거듭하는 등 남다른 고충이 뒤따랐다는 후문이다.

실제 쇼케이스 당시 안다는 "이번 곡의 포인트 안무는 골반 춤이다. 때문에 고민이었던 엉덩이 살이 쭉 빠졌다"며 혹독했던 안무연습과정을 회상하기도 했다.
안다는 지난달 26일 디지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를 발표화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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