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초청 조찬 강연장에서 김기종씨의 공격을 받아 피를 흘리고 있다.© News1 |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30분 브리핑을 통해 "리퍼트 미국대사가 경호대상이 아니라 경비요쳥은 없었고 특별한 조치도 없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대신 사전에 오늘 행사가 있을 것을 알고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기동대 1개 제대(25명)와 형사 1명, 정보관 2명 등을 세종홀 주변에 배치하고 우발사태에 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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