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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남주혁 성형 의심 들게한 과거 "90kg 나갔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05 00:45 송고

강남의 과거 사진을 본 남주혁이 성형을 의심했다.

강남 남주혁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강남이 다녔던 하와이 학교를 찾아갔다.

강남의 모교 교장은 강남 남주혁에게 졸업앨범을 보여줬다. 교장은 남주혁에게 강남을 찾을 수 있겠냐고 물었고, 남주혁은 자신만만하게 강남을 찾을 수 있다고 했지만 한참 헤맨 끝에 찾고 말았다.

강남의 학창 시절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 News1스포츠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
강남의 학창 시절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 News1스포츠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

과거 강남은 지금보다 훨씬 까무잡잡했으며 통통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강남은 "이때 90kg 나갔다"며 과거에는 다소 체격이 컸다고 말했다.

강남의 과거 사진을 본 남주혁은 "어디를 고친 거지?"라며 "바뀌긴 했는데 살 뺀 게 아닌 것 같다. 뭔가 한 것 같다"고 성형을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 남주혁 모습에 누리꾼들은 "강남 남주혁, 학생 때 엄청 까무잡잡했구나", "강남 남주혁, 장난으로 하는 말인 듯", "강남 남주혁, 강남 통통하기만 하지 지금과 똑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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