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애니멀즈' 폐지 가능성, 겨우 6회만에…성급한 판단?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05 00:42 송고

'애니멀즈' 폐지 가능성이 겨우 6회 방송 만에 나왔다.

MBC 한 관계자는 4일 '일밤-애니멀즈'(이하 애니멀즈) 폐지설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애니멀즈' 폐지와 함께 후속으로 설연휴 방송된 '복면가왕'이 편성된다는 가능성도 나왔다. MBC 측은 "봄 편성을 두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두고 논의 중"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애니멀즈' 폐지 가능성이 제기됐다. © News1스포츠 김진환 기자
'애니멀즈' 폐지 가능성이 제기됐다. © News1스포츠 김진환 기자

'애니멀즈'는 '아빠 어디가' 폐지 후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25일 첫 방송됐다. 방송 시작 한 달이 조금 넘은 가운데 폐지설이 흘러나와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애니멀즈' 후속으로 거론되는 '복명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8명의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승부를 펼치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음악쇼다.

'애니멀즈' 폐지 가능성에 누리꾼들은 "'애니멀즈' 폐지,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애니멀즈' 폐지, 너무 성급한 판단 아닌가", "'애니멀즈' 폐지, 너무 짧은 시간 기회주는 거 아닌가", "'애니멀즈' 폐지, 시청률 안 나온다고 바로 자르는 건가"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