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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엠버, 팔굽혀펴기 1분에 34개 '제대로된 자세'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3-04 23:53 송고

엠버가 김민수와 팔굽혀펴기 대결을 했다.

4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는 '지.아이.엠버'라는 별명을 가진 엠버와 김민수의 팔굽혀펴기 대결이 펼쳐졌다.

엠버는 '진짜 사나이'에서 팔굽혀펴기를 1분에 42개 해서 화제가 됐다. 엠버는 몸을 풀고 자세를 잡았다. 정석 자세로 시작한 엠버는 1분동안 34개를 했다. 김국진은 "여자가 저렇게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며 놀랐다.

엠버가 1분에 팔굽혀펴기 34개를 했다. © News1스포츠 / MBC ´라디오스타´ 캡처
엠버가 1분에 팔굽혀펴기 34개를 했다. © News1스포츠 / 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김민수가 나섰다. 김민수가 시작하자 MC들은 자세를 지적하며 "반칙 아니냐", "그렇게 이기고 싶나"고 야유했다. 결국 김민수는 다시 시작했다. 김민수는 40개까지 한 뒤 MC들의 만류에 그만 일어났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손종학, 장도연, 김민수,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한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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