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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산체 영향 "장모 치와와, 몸값 두배 상승"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3-04 21:32 송고

장모 치와와의 가격이 두 배 가량 뛴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브라운관에서 사랑받고 있는 동물에 대해 소개했다.

장모 치와와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나오는 산체를 통해 유명해진 강아지 종이다. 관계자는 "장모 치와와는 질투심도 강하고 주인의 사랑을 받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아이들이다"고 설명했다.

장모 치와와 산체가 방송을 탄 이후 같은 종의 몸값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스포츠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장모 치와와 산체가 방송을 탄 이후 같은 종의 몸값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스포츠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장모 치와와는 사람만 보면 반가운 듯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모터꼬리가 특징이다. 관계자는 "장모 치와와가 방송에 나오고 나서 지금은 몸값이 두 배 가량 뛰었다"고 밝혔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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