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신생아 시절 라희, 라율은 구분이 안 간다고 밝혔다.
4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정부 지원 아이행복카드 모델이 된 김소현, 강혜정, 김소현 인터뷰가 공개됐다.
슈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말에 "무너지면 안 되겠다는 압박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슈가 라희, 라율의 신생아 사진을 보고 구분이 안 간다고 밝혔다. © News1스포츠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
이날 현장에서는 라희, 라율이가 갓 태어났을 때 사진이 공개됐다. 슈는 신생아 때 사진을 보더니 "나도 잘 모르겠다. 너무 아기 때는 구별이 안 간다"고 털어놨다.
또 쌍둥이가 태어났을 때 하늘을 날 것 같지 않냐고 묻자 "애 낳기 전에 이미 하늘을 갔다 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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