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마약에 취해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친 혐의로 이모(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3시30분께 인천 남구 주안동의 신기사거리 앞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김모(56‧여)씨의 카렌스 차량을 충격하고 도주한 후 오후 5시10분께 남구 인하대 정문 앞 도로에서 정모(42‧여)씨의 카니발 차량을 들이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jjujulu@
인천 남부경찰서는 마약에 취해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친 혐의로 이모(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3시30분께 인천 남구 주안동의 신기사거리 앞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김모(56‧여)씨의 카렌스 차량을 충격하고 도주한 후 오후 5시10분께 남구 인하대 정문 앞 도로에서 정모(42‧여)씨의 카니발 차량을 들이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