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대구 지역상담실. © News1 |
대구지역 상담실은 오는 6월5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3일 동안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헌재 지역상담실은 원거리 거주 국민들이 헌법소원 등 헌법재판 제도 이용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헌법연구관 사무관 이상의 상담관이 직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희망자는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 함께하는 헌법재판소 → 지역상담실 운영안내 → 상담예약)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지난해 3월부터 부산(경남권)·광주(전남권)에서 지역상담실을 운영 중인 헌재는 올해 3월부터 대구(경북권)·전주(전북권)로 지역을 확대했다.
len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