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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7일부터 매주 토요일 ‘컴팩 토요시네마’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2015-03-04 08:11 송고

인천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는 7일부터 12월까지(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컴팩스마트시티 3층 영상관) ‘컴팩 토요시네마’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컴팩 토요시네마는 복합문화공간인 컴팩스마트시티가 영화상영관이 없는 인천 송도 지역 시민들에게 가족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영화상영 프로그램이다.

첫째 주는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저예산의 다양성 영화가, 둘째 주는 한국·외국의 고전영화가, 셋째 주는 도시가 배경이거나 주제인 도시 영화가, 넷째 주는 가족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다섯째 주는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환경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3월에는 7일 한국의 토속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만신’(박찬경 감독)을 시작으로 14일 ‘맨발의 청춘’(김기덕 감독)이, 21일 ‘맘마미아’(필리다 로이드 감독)가, 28일 애니메이션 ‘저스틴’(마누엘 시실라 감독)이 상영된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영화 상영 당일 선착순(100명)으로 입장하면 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인천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032)850-6016.




jjuj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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