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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식센터, 특허청 성과평가 ‘최고등급’ 선정

우수센터장으로도 뽑혀 특허청장상 수상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2015-03-04 07:21 송고

인천지식센터는 특허청이 2014년도 전국 30개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을 수행한 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센터장은 우수센터장으로 선정돼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은 전국의 30개 센터에서 지자체, 기업과 지역민에게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을 비롯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제고 및 출원 등 권리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가는 핵심성과지표인 고객만족도, 센터장리더십, 우수성공사례발굴 등 6가지로 진행됐다. 센터는 정량평가 부문인 고객만족도, 직무수행능력향상도에서는 최고등급을 받았다.

센터장 리더십 부문에서는 센터 운영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성과관리, 고객추진관리와 작지만 강한 전문조직을 잘 이끈 우수성과를 인정받았다.
센터 박현수 디자인 컨설턴트는 디자인 부문 IP경영전략컨설팅 우수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지식재산센터 김기완 센터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외부환경, 내부고객, 환경변화에 귀 기울이고 행동하는 조직으로 변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인천의 창조경제 지식재산생태계 조성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uj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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