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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350만 돌파, 400만까지 가나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3-04 07:08 송고

'킹스맨'이 350만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지난 3일 7만82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53만6526명이다.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 에그시(태런 애거튼 분)가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 분)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 분)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외화 최초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 News1스포츠 / <span>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포스터</span>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 News1스포츠 /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포스터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이날 2만772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30만4003명을 기록하면서 조용히 흥행하고 있다.

3위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로 2만1993명 동원, 누적관객수 372만3781명을 나타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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