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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署, 폐기 담배 빼돌려 인터넷 판매한 폐기물업체 직원 검거

(부산ㆍ경남=뉴스1) 김완식 기자 | 2015-03-04 01:18 송고

부산 중부경찰서는 3일 폐기해야 할 담배를 빼돌려 인터넷에서 판매한 이모(32)씨 등 6명을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폐기물업체 직원들인 이씨 등은 지난 해 12월까지 2달동안 4회에 걸쳐 담배인삼공사로부터 폐기 의뢰 들어온 시가 540만원 상당의 담배 1035갑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터넷상에서 매매자로 가장해 이들을 모두 붙잡아 보관하고 있던 물품을 증거물로 압수하는 한편 이미 판매한 담배가 더 있을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중이다.




ks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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