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셰어하우스를 방문한 이계인과 김흥국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계인과 김흥국은 초반부터 배종옥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래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계인은 김흥국의 감미로운 열창에 유독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3일 밤 11시15분 SBS ´룸메이트 시즌2´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SBS ´룸메이트 시즌2´ 캡처 |
이에 조세호는 "혹시 종옥이 누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계인은 "종옥이는 당대 최고의 배우였다. 종옥이의 벽은 넘지 못했다. 웬만한 벽은 치면 무너지는데"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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