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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신연 제10대 대표이사 취임

(서울=뉴스1스포츠) 김지예 기자 | 2015-03-03 13:39 송고
한화가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한화는 3일 제10대 대표이사에 김신연(63) 現 한화폴리드리머㈜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신연 대표이사는 중앙고-연세대 경영학과-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김신연(63) 現 한화폴리드리머㈜ 대표이사가 3일 한화 구단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 News1/한화 제공
김신연(63) 現 한화폴리드리머㈜ 대표이사가 3일 한화 구단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 News1/한화 제공

1986년 한양화학에 입사한 이후 한화석유화학 뉴욕지사를 거쳐 지난 2002년부터 한화폴리드리머㈜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한화폴리드리머㈜의 매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등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이다.  

전 김충범 대표이사는 지병인 심장병이 재발, 장기 요양이 필요해 사의를 표명했다.


hyillil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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