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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안재현, 가까워진 모습에도 시청률 하락 '꼴찌'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03 12:00 송고
'블러드' 구혜선·안재현의 한층 가까워진 모습에도 시청률은 하락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5회는 4.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5%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 시간대 월화극 시청률 꼴찌다.
이날 방송된 '블러드'에서는 유리타(구혜선 분)가 자신을 감싼 데 의문을 품는 박지상(안재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리타는 거짓말까지 해가며 교수들의 공격에서 박지상을 감쌌다. 이에 지상은 "왜 그랬냐. 잠시라도 날 곤란하게 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물었다.



´블러드´ 구혜선이 안재현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다. © 뉴스1스포츠 / KBS2 ´블러드´ 캡처
´블러드´ 구혜선이 안재현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다. © 뉴스1스포츠 / KBS2 ´블러드´ 캡처


그 말에 리타는 "불쌍해서요"라고 일축했다. 리타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게 아픈데 아프다고 말 못하는 사람이잖아요"라고 박지상을 감싸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블러드 구혜선과 안재현의 호흡에 누리꾼들은 "블러드 구혜선, 연기력 때문인가", "블러드 구혜선, 시청률 꼴찌네", "블러드 구혜선, 기대작이었는데 어쩌다가", "블러드 구혜선, 안타깝다", "블러드 구혜선, 연기가 이상해"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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