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다른 사람이 인출한 돈을 가져간 혐의로 최모(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2월26일 오후 3시께 중구의 한 농협은행 현금 입출금기에서 오모(63)씨가 5만원을 인출한 후 이를 꺼내지 않고 잠시 은행직원과 상담하는 사이에 현금을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jjujulu@
인천 중부경찰서는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다른 사람이 인출한 돈을 가져간 혐의로 최모(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2월26일 오후 3시께 중구의 한 농협은행 현금 입출금기에서 오모(63)씨가 5만원을 인출한 후 이를 꺼내지 않고 잠시 은행직원과 상담하는 사이에 현금을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