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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혁권, '무도' 출연 여파 "베게싸움 후 피오줌 쌌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03 00:48 송고

'컬투쇼' 박혁권이 '무한도전' 출연 부작용을 털어놨다.

박혁권은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말이 통해야 좋고 외모도 어느 정도 되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본인 명의의 재산세를 내면 더 좋다"며 "내가 안 내니 한 명이라도 내야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박혁권이 '무한도전' 출연 여파에 대해 밝혔다. © News1 DB
배우 박혁권이 '무한도전' 출연 여파에 대해 밝혔다. © News1 DB

박혁권은 최근 SBS 드라마 '펀치'에서 조강재 역으로 인상을 남겼다. 또 MBC '무한도전-무도큰잔치'에서 활약하면서 주목받았다.

'무한도전' 출연에 대해 묻자 박혁권은 "당분간 예능은 마지막이다. 어색하고 낯설다"며 "사실 평소 운동을 잘 안 한다. '무한도전'에서 베개싸움을 한 후 화장실에서 피오줌을 쌌다"고 고백했다.

'컬투쇼' 박혁권 방송을 들은 누리꾼들은 "'컬투쇼' 박혁권, '무도' 출연 여파가 이렇게 클 줄이야", "'컬투쇼' 박혁권, 예능 잘 하던데 계속 나오지", "'컬투쇼' 박혁권, 연기만 잘 하는 게 아니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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