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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커플 후보 공승연, 알고보니 SM 연습생 출신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02 19:51 송고

공승연이 SM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졌다.

2일 MBC에 따르면 공승연은 "씨엔블루 이종현, 슈퍼주니어-M 헨리, 쥬얼리 출신 예원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 새 커플 후보로 발탁됐다.

공승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에프엑스 멤버인 설리, 크리스탈, 엠버와 찍은 사진이 공개돼 이들의 친분에 관심이 쏠렸다. 알고보니 공승연은 데뷔 전 SM 연습생으로 크리스탈과 연습생 동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결´ 새 커플 후보 공승연이 주목받고 있다. © News1스포츠 / 공승연 페이스북
´우결´ 새 커플 후보 공승연이 주목받고 있다. © News1스포츠 / 공승연 페이스북

공승연은 2012년 유한킴벌리 화이트 CF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했으며 최근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의 언니 서누리 역을 맡았다.

누리꾼들은 "공승연, SM에서 선호하는 얼굴 같아 보이기도 하네", "공승연 예쁘더라", "공승연, 그럼 헨리와도 아는 사이 아닌가?", "공승연 '우결' 합류할까"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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