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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2일 새벽 극비리 귀국…폴라리스 상대 소송 준비 매진할 듯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3-02 16:47 송고
배우 클라라가 극비리 귀국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클라라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간 민사 소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극비리 귀국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클라라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간 민사 소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극비리 귀국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클라라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간 민사소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클라라가 2일 새벽 홍콩 영화 스케줄을 마치고 비밀리에 국내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앞으로 클라라는 자신과 관련한 신변 정리에 들어간다는 입장이다.

먼저 클라라는 전속 계약 갈등을 빚고 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해 민사소송 준비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해 12월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23일에는 폴라리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 클라라가 제기한 민사소송 관련 답변서를 제출했다.

현재 양측의 입장이 모두 법원에 제출됐기 때문에 재판부는 이를 수렴해 쟁점 사항을 취합, 첫 공판 날짜를 정할 전망이다.
클라라는 또 자신이 전속 계약 모델로 계약을 맺었던 회사와의 위약금 문제에 대해서도 직접 광고주들을 만나겠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클라라 측에 따르면 이들은 당시 모델 계약을 맺은 광고주를 만나 대화로 원만히 합의하는 것으로 결론을 도출했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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