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 News1 김진환 기자

최근 동반 입국한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방송된 'YTN 뉴스 연예가파일'에서는 "이병헌 이민정 두 사람 모두 결혼반지를 끼지 않았다"며 "임신하면 부어서 결혼반지가 안 맞아서 뺐을수도 있다고 하는데, 지금 8개월인 몸매로 보이지 않는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YTN 뉴스 연예가파일'에 따르면, 당시 이민정은 굉장히 높은 힐의 구두를 신고 입국을 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헐 결혼반지 왜 뺐지?", "킬힐을 신고 오다니 임산부가?", "에휴 이민정 정말 화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달 25일 오전 7시 1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입국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헌은 '50억 협박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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