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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전인화, 한 소속사 전속계약 '둘이 합쳐 70% 시청률 부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02 13:05 송고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2일 "배우 유동근 전인화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유수의 작품을 통해 국민배우로서 시청자들을 감동시켜 온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더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동근은 지난해 KBS1 '정도전'에서 이성계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이 시대의 아버지 상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을 맺고 같은 식구가 됐다. © News1스포츠 DB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을 맺고 같은 식구가 됐다. © News1스포츠 DB

전인화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유동근 전인화 부부는 '가족끼리 왜 이래'와 '전설의 마녀'로 주말 안방극장을 동시에 공략, 두 작품을 합한 시청률이 70%에 육박하면서 국민배우 부부의 저력을 보여줬다.

유동근 전인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동근 전인화, 막강 시청률 부부네", "유동근 전인화, 같은 소속사 아니었구나", "유동근 전인화, 다음엔 어떤 연기 보여주려나"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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