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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화, 늦게 도착한 제국의아이들에 "너희 몇 년 차야"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02 10:21 송고

'런닝맨' 신화가 제국의아이들에게 선배 포스를 풍겼다.

지난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해 '상남자 대격돌'을 펼쳤다.

'런닝맨' 멤버들과 신화, 제국의 아이들은 오프닝을 마친 후 게임을 하기 위해 늪지대로 향했다. 신화는 미션 장소에 먼저 도착해 옷을 갈아입은 후 다른 사람들을 기다렸다.

´런닝맨´ 신화가 제국의아이들의 군기를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 News1스포츠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 신화가 제국의아이들의 군기를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 News1스포츠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신화보다 늦게 도착한 제국의아이들은 신화에게 "죄송하다. 길을 잘못 들었다"고 말했다. 신화는 "너희 몇 년 차야?"라며 장난스럽게 군기를 잡았고, 제국의아이들은 그 말에 서둘러 복장을 갖춰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신화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신화, 진짜 웃겼다", "'런닝맨' 신화 한마디에 제국의아이들 행동 빨라지더라", "'런닝맨' 신화, 역시 재밌어"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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