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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전승자 교육' 설명회 개최

2~6일 경인·강원·충청·전라·경상 등 5개 권역에서 열려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5-03-02 09:54 송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전승 역량 강화를 위해 3일부터 '2015년 무형유산 전승자 교육'을 시작하기 앞서 2~6일 9차례에 걸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참석 기회 확대를 위해 경인,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5개 권역 9개소에서 열린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유산원이 운영하는 사회교육, 공연, 각종 지원사업 등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하고 무형문화재 보존·전승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으로 시급한 부문의 프로그램을 중점 편성했다고 유산원은 설명했다.

또한 무형문화재 행사의 품질 향상과 전승자들의 행사 기획역량 제고를 위한 '기획 공연·전시 기획역량 강화 교육 과정'을 8차례 진행하고 지도자로서의 리더십과 교수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도자 양성 과정', '전수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등도 개설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진흥과(063-280-15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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