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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법학회, 신임 회장에 임재연 변호사 선임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2015-03-02 09:55 송고
 

한국증권법학회는 임재연 변호사<사진>를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 신임 회장은 26여년간 로펌 변호사와 교수(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생활을 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율촌의 변호사로 있다.

그동안 증권거래소 증권분쟁조정위원과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조사심의위원·금융발전심의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부 증권관련집단소송법 개정위원장을 맡고 있다.

특히 자본시장법과 회사법 분야에서 10여권의 전문서적을 냈으며, 지난해 한국사내변호사회가 선정한 '자본시장법 분야 최고전문변호사'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증권법학회는 자본시장법과 기업법 분야에서 증권 관련 법제를 연구하는 학회로, 70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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