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유승옥과 니엘이 한층 더 섹시한 무대를 펼쳤다.

니엘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못된 여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는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에서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한 유승옥이 등장했다. 니엘이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면 무대에 함께 출연하기로 한 유승옥은 니엘을 위해 약속을 지키며 감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인기가요´ 니엘이 유승옥과 한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 News1스포츠 / SBS ´인기가요´ 캡처

유승옥은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연핑크색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선 니엘은 '못된 여자' 유승옥을 유혹하는 듯한 퍼포먼스로 섹시함을 감출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못된 여자'답게 니엘의 유혹을 뿌리치는 유승옥의 제스처 또한 눈길을 끌었다.

유승옥은 황금 비율 몸매의 소유자로,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2015 스타킹 특별기획 유승옥 프로젝트 10주간의 기적'이라는 혹독한 다이어트 도전기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가요' 유승옥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유승옥, 몸매 대박이다", "'인기가요' 유승옥, 어떻게 저런 몸매가 있지", "'인기가요' 유승옥, 표정 연기 잘 하네", "'인기가요' 유승옥, 니엘과 약속 지켰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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