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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털어? 병원·찜질방·도서관 등 15곳 턴 20대 검거

(부산ㆍ경남=뉴스1) 김완식 기자 | 2015-03-02 06:02 송고 | 2015-03-02 15:12 최종수정

부산 연제경찰서는 2일 병원 찜질방 도서관 등에서 현금 스마트폰 등을 훔쳐 온 정모(28)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정 씨는 지난 1월 22일 밤 10시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의 한 병원에서 피해자가 화장실에 간 사이 침대위에 있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모두 15회에 걸쳐 9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현의다. 정씨는 또 훔친 스마트폰으로 150여만원 상당의 소액결제를 하고 물건을 산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정 씨의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범행 예상 장소에 매복해 있다 붙잡았다.




ks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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