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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화, 17년 팀워크 피구서도 빛났다 '완벽 호흡'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3-01 19:22 송고

'런닝맨' 신화의 팀워크가 게임 안에서도 빛났다.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해 '상남자 대격돌'을 펼쳤다.

두 번째 대결 게임은 여왕 피구였다. 각 팀은 여대생을 한 명씩 여왕으로 채택했고, 그를 보호하며 게임을 이끌었다.

'런닝맨' 신화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였다. © 뉴스1스포츠 /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신화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였다. © 뉴스1스포츠 / SBS '런닝맨' 캡처


신화는 제국의 아이들을 가뿐하게 제치고 '런닝맨' 멤버들과 게임을 시작했다. 에릭은 여왕은 밀착 마크하며 지켰고, 나머지 멤버들은 뛰어난 호흡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마크했다.

신화 멤버들은 17년을 함께하며 갈고 닦는 빛나는 팀워크로 게임을 주도했으나 마지막 여왕을 지키지 못해 결국 '런닝맨' 멤버들에 패배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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