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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박진영, 4년 만에 기립박수 '누구의 무대?'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3-01 12:20 송고

'K팝스타4' 박진영이 4년 만에 기립박수를 쳤다.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TOP8 결정전을 통해 꿈의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는 8팀을 결정짓는다. 무엇보다 막강실력파인 정승환, 박윤하, 릴리M, 케이티김, 그레이스신이 속해있는 '죽음의 조'가 경연을 치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달 26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올라온 'K팝 스타4' 15회 예고 영상에는 한 눈에도 확 달라진 TOP10 진출자들의 외모과 흥겨운 무대가 순간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SBS 'K팝스타4'에서 TOP8 결정전을 통해 꿈의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는 8팀을 결정짓는다.  © 뉴스1스포츠 / SBS 'K팝스타4' 캡처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SBS 'K팝스타4'에서 TOP8 결정전을 통해 꿈의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는 8팀을 결정짓는다.  © 뉴스1스포츠 / SBS 'K팝스타4' 캡처

특히 박진영이 "4년 만에 처음이에요"라며 박차고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고 현장에 있던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들도 환호하며 일어서는 장면이 공개돼 과연 그 박수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더욱이 예고편에서 박진영은 "심사불가에요", 양현석은 "세 명의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오늘의 1등은"이라고 말하고 있어 '죽음의 조'에서 만장일치를 이끌어낸 '불사조 우승자'에 대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놓치면 후회할 만큼 역대 시즌 최고의 명승부였다"며 "현장에 있던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들도 감동에 겨워 한동안 기립박수가 끊기지 않을 정도였다. 그 열기와 전율을 안방극장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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