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안재욱 최현주 "5월 결혼? 진지한 교제 맞지만 시기 상조"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01 00:55 송고
안재욱 최현주가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안재욱과 최현주 소속사는 28일 불거진 5월 결혼설에 대해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는 것은 맞으나 교제 기간이 짧은 만큼 구체적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안재욱 최현주는 지난해 공연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안재욱은 자신의 신념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을 맡았고, 최현주는 루돌프의 운명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애틋한 연기를 펼쳤다.

<span>안재욱, 최현주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 News1 스포츠 DB</span>
안재욱, 최현주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 News1 스포츠 DB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안재욱 측은 "최현주씨와 공연을 하면서 좋은 감정이 생겼고, 아직 만나는 초반이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에 누리꾼들은 "안재욱 최현주, 결혼했으면 좋겠다", "안재욱 최현주, 어서 좋은 소식 들려주길", "안재욱 최현주, 결혼하지 않을까", "안재욱 최현주, 꼭 좋은 모습 보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