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레너드 니모이 별세, 마지막 남긴 말은? "담배 지금 당장 끊길"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01 00:40 송고

레너드 리모이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배우 레너드 리모이는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레너드 리모이는 1966년 미국에서 방영되기 시작한 TV 시리즈 '스타트렉'에서 스폭 역을 맡았던 배우다. 극중 그는 지구인과 벌칸인의 혼혈인 스폭 역을 맡았다.

레너드 니모이가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 News1스포츠 / '스타트렉' 스틸컷
레너드 니모이가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 News1스포츠 / '스타트렉' 스틸컷

앞서 레너드 리모이는 지난 1월 트위터를 통해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30년 전 담배를 끊었지만 너무 늦었다"며 "할아버지가 말하는데, 지금 당장 끊어라"고 사람들에게 충고했다.

레너드 리모이 별세에 누리꾼들은 "레너드 리모이 별세, 충고대로 담배 끊길", "레너드 리모이 별세, '스타트랙'에 나오셨구나", "레너드 리모이 별세, 역시 담배는 문제로군"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