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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성재, 독특한 집안 내력 공개 "전부 음치·박치"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2-28 15:39 송고
'나 혼자 산다' 육성재가 독특한 집안 내력을 공개했다. 

육성재는 지난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94회에서 육중완과 얼음 낚시를 떠났다. 

육중완은 이후 차를 타고 낚시터로 향하던 중 "내가 친척들을 많이 봤지만 육씨 중에 네가 제일 잘 생겼다. 너 같은 애가 없다. 우리 집은 전부 평면이다"며 육성재의 외모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육성재가 육중완에게 외모 칭찬을 들었다. © 뉴스1스포츠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육성재가 육중완에게 외모 칭찬을 들었다. © 뉴스1스포츠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에 육성재는 "우리 가족은 음치, 박치라서 육씨 가문에서 가수가 어떻게 나왔느냐고 한다"고 말했고, 육중완은 "우리 집은 흥이 정말 많아서 음악만 나오면 흥이 폭발한다"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 육성재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성재만 달랐구나",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성재만 음치, 박치가 아니었구나", "나 혼자 산다 육성재, 귀엽다",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요즘 예능 자주 나와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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