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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고시원서 불…5명 연기흡입

건물에 있던 26명 대피소동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2015-02-28 10:37 송고
28일 오전 8시44분쯤 서울 관악구 신원동의 한 고시원 2층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고시원 내에 있던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2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02호의 전기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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