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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곽시양, 서민지에 냉랭 "관심없어"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2-28 00:07 송고

'칠전팔기' 곽시양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서민지에게 싸늘한 태도를 보였다.

강세종(곽시양 분)은 27일 밤 11시20분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연출 김용범 안준영) 8회에서 늦은 밤 자신을 찾아온 스칼렛(서민지 분)을 마주했다.

강세종은 구해라(민효린 분)와 함께 있길 원했으나 스칼렛을 막무가내 태도에 어쩔 수 없이 함께 차에 올랐다.

'칠전팔기' 곽시양이 서민지에게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 뉴스1스포츠 /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캡처
'칠전팔기' 곽시양이 서민지에게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 뉴스1스포츠 /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캡처


강세종은 "너한테 관심없다. 그러니까 이렇게 찾아오지마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스칼렛을 아랑곳하지 않고 "내가 들어가는 작품에 너를 추천했다. 함께 호흡 맞추자"고 제안했다.

스칼렛은 여전히 싸늘하게 자신을 대하는 강세종에 "남자한테 연락 없으면 아웃오브안중인거 안다. 그럼에도 여자가 연락하는건 그 남자 외 모든 게 아웃오브안중이라 그런거다. 하루종일 니 생각밖에 안 난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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