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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박광선, 잠든 심형탁에 고백 "형 좋아해"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2-27 23:56 송고 | 2015-02-28 00:25 최종수정

'칠전팔기' 박광선의 짝사랑 상대가 밝혀졌다.

장군(박광선 분)은 27일 밤 11시20분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연출 김용범 안준영) 8회에서 취한 태풍(심형탁 분)의 곁을 지켰다.

모두가 떠난 자리에서 장군은 "저 오래전부터 사실 형을 좋아했다. 그냥 좋아하는 그런 감정이 아니다"고 애틋한 짝사랑을 잠든 태풍에게 고백했다.

'칠전팔기' 박광선이 심형탁에 사랑을 고백했다. © 뉴스1스포츠 /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캡처
'칠전팔기' 박광선이 심형탁에 사랑을 고백했다. © 뉴스1스포츠 /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캡처


장군은 앞서 이우리(유성은 분)의 마음을 거절했었다. 이우리는 뚜렷한 이유없이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은 장군에게 실망했었다.

이우리는 장군의 고백을 지켜보며 그 이유가 태풍에게 있었음을 깨달았다. 장군은 이우리가 자신의 고백을 들었다는 것을 알게 돼 놀람을 감추지 못햇고, 이우리는 그 자리를 도망치듯 벗어났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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