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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곽시양, B1A4 진영과 신경전 '기싸움 팽팽'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2-27 23:50 송고 | 2015-02-28 00:25 최종수정

'칠전팔기' 곽시양이 민효린을 두고 B1A4 진영과 신경전을 벌였다.

강세종(곽시양 분)은 27일 밤 11시20분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연출 김용범 안준영) 8회에서 '칠전팔기' 멤버들과 술을 마시며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세종은 구해라(민효린 분)가 자신이 아닌 레이(진영 분)을 선택한 것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때문에 강세종은 술자리에서 레이에서 날선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칠전팔기' 곽시양이 진영과 신경전을 벌였다. © 뉴스1스포츠 /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캡처
'칠전팔기' 곽시양이 진영과 신경전을 벌였다. © 뉴스1스포츠 /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캡처

강세종은 술자리 게임 도중 레이에게 "넌 원래 그렇게 즉흥적이냐. 남의 감정따윈 상관없이 그러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레이는 "신경쓴다. 그래서 더 망설여진다. 너야말로 원래 솔직하지 못하냐"고 반박했고, 강세종은 "그럴 수 박에 없을 때가 있다. 남을 위해서든 나를 위해서든 그렇게 한다"고 말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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